최고라면.... Danny MacAskill - Way Back Home

.Clipboard 2011/02/06 13:21

최고의 주변엔 많은 사람이 있고 최고는 최고를 부른다. 언젠가 내가 최고가 되는날에도 이런 영상물 하나를 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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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하여. , 요시모토 바나나의 글.

.Clipboard 2010/07/26 02:03

 

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event/2967

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banana/2974

일본작가중 왠지모르게 그녀의 작품을 즐겨읽는다. 이제 웹으로도 만날 수 있는 신작소설.

사실 아직 읽지 못했지만 매체만 온라인일뿐 김난주의 번역으로 만나기에 익숙함이 있을것 같다.
책은 아직 종이로 보는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온라인만의 매력을 간만에 느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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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재발견.

.Clipboard 2010/07/02 00:40
오늘은 사실 베란다 프로젝트의 Train이라는 곡을 포스팅 하려고 했다. 어제 운동을 하며 들었던 그들의 음악 중 내 심장을 고동치게 했기에..

하지만 음악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보려고 rails를 검색 하던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어 연결해봤더니..

아래의 홈페이지로 이동했다.

ANTHONY ROACH LANDSCAPE PHOTOGRAPHY

흘러나오는 음악에 홀려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역시 검색은 때로는 기대이상의 결과를 주곤 한다.
그래.. 모르는 일 투성이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사진을 보았으니 혹시 리퍼러를 통해 들를지도 모를 분들을 위한 사진.
Panasonic | DMC-FX36 | Normal program | Pattern | 1/13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0:01:23 19: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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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가?

.Clipboard 2010/06/12 00:10

오늘 인터넷에서 하나의 글을 봤다.

http://pann.nate.com/b201926019

버스 정류장에는 년째 '구두 대학 병원' 이라는 간판이 붙은 구두 수선집이 있었습니다. 좁은 공간 안에서 언제나 곱추 아저씨가 열심히 구두를 고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이글은 그리 길지도 않은 인터뷰처럼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어떻게 보면 수없이 본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뭔가 요즘 자주 감정적이 된다. 20대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TV에서 보는 광고에도 가끔은 눈물이 나오는 적도 있다.

그건 내가 감정적이어서라기 보다는 내 삶에 이야기들이 그렇게 묻어나있기 때문일거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티비를 보시며 목이메이는 것을 본적이 많다. 어린시절 아버지는 무척이나 강한 사람이었고, 나는 한없이 무섭기만 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내가 이제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가 보다 싶다.

평소의 나는 그다지 감정적이지도 않고 화를 내지도 않으며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왠만하면 최선을 다해 해내려는 타입이다. 글속의 젊은이와는 조금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일만하다가 죽을 순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그 무엇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조금은 일에대한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엔 없는가보다.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이 비단 일에 있어서만은 아닌것 같다.

행복함에 몸서리칠 수 있는 날도 언젠간 오리라 생각한다. 지금이 비록 불행한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 더 행복해 지고 싶다. 오늘도 나는 그렇게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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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도 이정도면 감동이다.

.Clipboard 2009/02/02 20:48
사실 요즘들어 마음을 끄는 광고를 많이 못본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본 소니의 핸디캠광고는 뭐랄까요..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광고입니다.

100%제품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정말 좋은 광고입니다.

특히 결혼을 생각하시거나, 자식을 키우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소니의 캠코더가 아니더라도 구입을 하고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킬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즐길수 있는 양방향 광고의 참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handycam/camwithme/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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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당선과 이철수님의 나뭇잎편지

.Clipboard 2008/11/06 09:41



- 너희는 다행이다!

너희는 다행이다! - ⓒ 이철수 www.mokpan.com

너희는 다행이다! - ⓒ 이철수 www.mokpan.com

정치에는 많은 관심이 없는 저입니다만, 이번 미국대선을 보고 여러가지로 느낀게 많았습니다. 이철수님께서 오늘자 나뭇잎편지로 여러 생각들을 담아두셨는데 마음에 남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철수님께서 개인 비영리 블로그에서는 사용을 허가하셨으니 개인블로그나 까페 등에서는 위 사진을 가져가셔도 무방합니다.

언젠가 이런 변화가 우리나라에도 올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글을 우리가 이미 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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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board 2006/09/11 02:28

요기서 만들수 있음. http://msig.info/web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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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 오월

.Clipboard 2006/05/29 22:03
오월  - 글. 피천득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스물 한 살 나이였던 오월.
불현듯 밤차를 타고 피서지에 간 일이 있다.


해변가에 엎어져 있는 보트, 덧문이 닫혀 있는 별장들,
그러나 시월같이 쓸쓸하지는 않았다.


가까이 보이는 섬들이 생생한 색이었다.
得了愛情痛苦 失了愛情痛苦(득료애정통고 실료애정통고)
젊어서 죽은 중국 시인의 이 글귀를 모래 위에 써 놓고
나는 죽지 않고 돌아왔다.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 하리. 나는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 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문 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고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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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 울어야 되는거 아니니?(원제 tear...)

.Clipboard 2006/05/29 00:46

출처 : http://www.sadjun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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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B형?

.Clipboard 2006/04/09 16:35

혈액형 심리 이런거 좀 우습기도 하지만 재미로 한번씩 찾아보게 되지요.. 친구 싸이에 있길래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근데 그림이 너무 악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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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무한육면각체

.Clipboard 2005/12/27 03:45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혈면포,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의맞이한동양의가을



쾌청의공중에붕유하는Z백호.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



옥상정원.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모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내리워진일개의침수된황혼



도어-의내부의도어-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식당의문깐에방금도달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파랑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적하(積荷)된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가구를질구하는조화분연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



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련한후에애련하는나)



사각이난케이스가걷기시작이다(소름이끼치는일이다)



라지에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굳바이
----
생뚱맞게 이 야밤에 자기전에 본 이상의 시. 이분의 시는 쉬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읽을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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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난 백수의 사랑이야기.

.Clipboard 2005/12/04 23:04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몇년전 친구로 부터 받아서 고이 스크랩 해두었던 백수의 사랑이야기. 갑자기 읽고 싶어져서 별로 길지도 않은 내용을 한숨에 읽었습니다. 기억이 나질않아 결말을 궁금해 하면서 말이죠.

이글의 출처도 언제 작성되었는지도 모릅니다만, 이런 아날로그적인 글의 느낌이 좋습니다.

Love Letter OST 中 - Sweet Rumors

백수의 사랑이야기

백수 : 내가 단골로 이용하던 만화방집 주인이 바뀌었다. 어떤 삭막하게 생긴 아저씨가 가게를 보고 있었다. 저 아저씨하고 사귈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만화방아가씨 :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만화방을 차렸다. 만화도 보구 돈도 벌구 일석이조다.
어제 만화방을 삼촌에게 지키게 했더니 삭막한 놈들만 만화방에 와 있었다. 오늘부터 열심히 나의 이공간을 꾸며야지. 

백수 : 도저히 만화가 보고 싶어 안되겠다. 저번에 칼맞고 떨어진 그새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미치겠다. 만화방에는 젊은 아줌마가 지키고 있었다. 그때 그 삭막한 아저씨 마누란가부다. 나이차가 엄청 많이 나보인다. 담에 그 아저씨하고 친해지면 젊은 마누라 얻는법이나 배워야  겠다. 저 아줌마가 불쌍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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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랑하세요.

.Clipboard 2005/10/15 00:28
미안하다 사랑한다 중...사랑해... [바로 재생]


가족이든 혹은 연인이든 친구이든.



찬바람이 싸늘하게 부는 밤거리를 거닐며 돌아오는길 그저 이말이 갑자기 하고싶었어요. 그렇다고 길가는 사람이나 친구를 붙잡고 이런말 하기엔 조금 부적절한것 같아요.


전 내일 기뻐하실 부모님을 위해 작은 이벤트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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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집착으로 점철된 음악에대한 나의 애정

.Clipboard 2005/07/19 12:13
이젠 그만 매달려야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되는 Initialz... 사모은 음악시디만 700장이상이 방 한구석 책꽂이를 삼키고 있고, 차마 그 용량을 밝힐수 없는 엄청난 음악파일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음반은 겨우 한번두번밖에 못들은 선택받지 못한 음반들,그나마 음악시디들은 선택받을 가능성이라도 음악파일들은 채 끝까지 듣지 못한 앨범들도 꽤 많은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심하게 뒤틀린 느낌인데, 물론 좋아해서, 다음에 들을거다 라고 해서 소중히 다루긴 하지만 한번 들어가면 다시 소리로 변하는 경우는 드문일이 되어버리죠.

음악을 들으며 눈물흘릴 줄도 알던 시절은 사실 테이프로 녹음해서 듣고 친구랑 나눠듣고 겨우겨우 용돈 모아서(물론 지금산 시디들도 밥 굶어가며 산것들이 많지만)늘어날때까지 듣던 테이프들은 지금은 박스에 담겨 창고 한켠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아마 그 박스속에 같이 제 눈물이 들어간 걸지도~_~;

이렇게 한참 푸념을 늘어놓다가도 또 열심히 듣고 구하고 모으고,사고.. 이전에 생각하길 이 열정을 딴데 썼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다가도 또 내인생에 이거 없음 무슨낙 인가 싶고...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다른생각임에도 결국은 만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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